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커플팰리스2가 연일 화제 속에서 새로운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그 중심에는 빅뱅 전 멤버 승리(이승현)와의 열애설로 주목받았던 모델 겸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있다. 이번 시즌에서 그녀는 일본 대기업 회사원인 황재근과 매칭되며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유혜원, 치열한 경쟁 뚫고 황재근 선택
오는 19일 방송될 Mnet 커플팰리스2에서는 초고속 매칭 릴레이가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인물은 단연 ‘여자 19번’ 유혜원이었다. 그녀는 남성 출연진의 엄청난 관심을 받으며 수많은 표를 획득했고, 결국 일본 대기업 회사원 ‘남자 3번’ 황재근을 선택했다.
황재근 또한 유혜원의 선택을 받으며 두 사람의 관계는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 이들의 케미가 어떻게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황재근의 결혼 조건: "도쿄에서 신혼집을 차릴 여자"
황재근은 프로그램 초반부터 결혼에 대한 확고한 가치관을 드러냈다. 그는 "도쿄에서 신혼집을 차릴 엄마 같은 여자를 원한다"고 밝혔고, 이 조건이 유혜원의 선택을 받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들의 관계가 단순한 연애를 넘어 결혼으로 이어질지 여부는 프로그램의 최대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도쿄 신혼집이라는 로맨틱한 설정이 현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시청자들은 앞으로의 전개를 주목하고 있다.
황재근, ‘스윗 대형견’ 매력 발산!
황재근은 1라운드에서는 크리에이터 회사원 최서희와 매칭되었지만, 2라운드에서 유혜원의 선택을 받으며 분위기가 급변했다. 그에게 붙여진 별명은 ‘스윗 대형견’이다. 부드러운 성격과 다정한 태도로 여성 출연진들의 호감을 얻고 있으며, 특히 유혜원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제 두 사람은 1:1 데이트를 통해 서로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게 된다. 첫 데이트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두 사람이 서로에게 얼마나 빠져들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팰리스 위크’까지 함께 갈 수 있을까?
커플팰리스2의 핵심 관문인 ‘팰리스 위크’까지 함께 갈 커플은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유혜원과 황재근이 앞으로 어떤 관계로 발전할지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사다.
이제 이들의 로맨스가 현실적인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 아니면 일시적인 감정으로 끝날 것인지가 관전 포인트다. 일본 도쿄에서 신혼집을 차릴 꿈이 현실이 될지, 그 답은 커플팰리스2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일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핑크빛 미래를 직접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