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드디어 경질 위약금 연봉이 문제다.

모든 축구팬들이 바라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이 이번 2월 16일 확정됐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취임

11개월 만에 한국 대표팀 감독자리에서

물러나게 됐지만 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거액의 계약기간 전 중도 경질로 인해

거액의 위약금 때문인데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위약금 부담이 있다면

재정적 지원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로 인한

위약금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능력에 비해 높은 연봉

이번 2월 16일 대표팀 각종 사안에 관련된 

임원 회의를 진행 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되며 한국 축구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지만

중요한 건 계약기간을 2년 6개월을 남기고

경질시킨 만큼 남은 연봉 및 위약금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에게 물어줘야 합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연봉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연봉은

굉장히 높은 수준으로 밝혀졌는데요

이번 아시안컵에 참여했던 감독 중

2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1위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감독인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200억의 연봉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220만 유로 약 29억 원의 연봉을

받으며 2위를 기록했죠

굉장히 높은 수준의 연봉을 받았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경질 위약금 사태 처음이 아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위약금을 받은 것은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8년 전 미국 대표팀 감독을 맡을때

계약기간이 1년 8개월이 남았지만

미국대표팀 감독자리에서 경질당하며

약 82억 원의 엄청난 위약금을 받게 됐는데요

 

일부 축구팬들은 위약금으로만 

수백억을 챙긴 위르겐 클린스만에게 

일부로 위약금을 받으려는 성적을 기록한 것이

아니냐 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인스타그램 입장문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경질 후

입장문을 밝혔는데요

본인의 잘못은 빼고 

아시안컵 준결승 전까지

13경기 연속 패하지 않았다는 얘기를 남기며

한국 축구팬들의 공분을 더욱 일으켰습니다.

 

이번 한국 축구 선수 라인업은

역대급 공격진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아쉬운 전술로 4강에서 탈락하게 됐습니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위해

 하루빨리 새로운 감독을 선임하고

3월에 있을 A매치경기를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