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즈베즈다 이적료 연봉 까지 알아보겠습니다.

 

황인범 선수는 국가대표에서 가장 중요한

미드필더 역할을 맡으며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 중입니다.

 

황인범 선수는 AFC 아시안컵에서

본인만의 장점을 보여주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황인범 선수의 소속팀인 즈베즈다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진 상황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황인범 선수의 즈베즈다 이적 당시

이적료와 현재 받고 있는 연봉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인범 선수는 미드필더로 스피드가 빠른 편은 아니지만

공을 다루는 기술이 장점인 선수라 상대 수비수의

압박을 기술로 벗겨내는 스타일입니다.

 

또한 가장 장점인 활동량은 그 어떤 선수보다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우리 팀의 공수 모두 

도움을 주는 선수입니다.

 

또한 매 경기 11KM을 뛸 정도로

활동량이 엄청난 선수입니다.

 

하지만 황인범 선수 또한 약점이 존재하는데요

미드필더 치고 작은 피지컬이 단점입니다.

 

우선 상대와 몸싸움 경합에서 대부분

이 기기 힘들어하며

황인범 선수가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할 경우

같은 팀에 꼭 피지컬이 좋은 수비형 미드필더를

함께 출전시켜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황인범 선수는 이러한 단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활동량과 순간 번뜩이는 킬 패스들로 인해

소속팀 즈베즈다에서 선발 출전하며 주전으로

활약 중인 상태입니다.

 

황인범 즈베즈다 이적료

즈베즈다로 이적 오기 전

황인범 서수는 그리스 리그의 명문팀

올림피아코스에서 활약했습니다.

 

당시 그리스 리그에서도 마찬가지로

주전으로 기용되며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갑작스러운 올림피아코스와의 불화설이

언론에 기사로 나왔습니다.

 

 그 이뉴는 8월 11일 KRC 헹크와

유로파리그 3차 예선에서 갑작스럽게

주전 황인범 선수가 명단에서 제외되며

불화설이 주목받았는데요

일부 언론에 의하면 황인범 선수의 

허리부상 때문에 명단에서 제외 됐다고 했지만

허리부상이 아닌 황인범 선수가 소속 팀

올림피아코스에 이적요청을 하게 되면서

명단에 제외됐습니다.

 

 

이러한 논란 끝에 2023년 9월 5일

황인범 선수의 즈베즈다 이적 발표가 됐으며

많은 분들이 즈베즈다 이적료를 궁금해했습니다.

 

황인범 선수의 즈베즈다 이적료는

500만 유로 약 72억에 달하는 액수이며

이는 즈베즈다 팀 역사상 가장 높은

이적료를 지출한 금액입니다.

 

 

그만큼 황인범 선수의 중요성

알고 있는 즈베즈다이며 높은 이적료로

데려온 만큼 현재 즈베즈다에서

에이스역할을 맡으며 이번시즌 3호 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즈베즈다는 세르비아 리그이며

세르비아 리그 특성상 자본력이

좋지 않은 리그이지만 황인범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클럽 역사상 가장 높은

이적료를 지출했다는 게 황인범 선수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황인범 선수는 어시스트뿐만 아니라

득점도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번시즌 세르비아 리그에서 1 득점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1 득점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총 2골 3 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황인범 즈베즈다 연봉

 

황인범 선수는 구단 역사상 가장 높은

이적료로 이적을 오게 된 만큼

연봉 또한 즈베즈다 선수들 중에 상위권을 기록 중입니다.

 

즈베즈다에서 받는 연봉을 알아보기 전

전 소속팀이었던 그리스 리그 올림피아코스에서

받던 연봉 또한 높은 액수였습니다.

 

황인범 선수는 올림피아코스에서

연봉 100만 유로 약 13억 원을 받으며

팀의 에이스역할을 맡았습니다.

 

그 후 즈베즈다로 이적 오게 되면서

많은 분들이 황인범 선수의

연봉을 궁금해했지만

소속팀 즈베즈다에서 정확한 연봉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세르비아 현지 언론에 의하면

황인범 선수의 즈베즈다 연봉은

그리스 리그 올림피아코스 시절보다

살짝 더 높은 연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황인범 즈베즈다 연봉은 10억 중후반으로

예상해 볼 수 있겠습니다.

 

황인범 선수는 계속해서 발전을 하며

국가대표에서까지 주전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즈베즈다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유럽 빅 클럽으로 이적을 가게 되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황인범 선수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도 어울리는

스타일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