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이적료 연봉 주급 엄청납니다.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나폴리를 우승시킨 김민재는

2023년 발롱도르 수비수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수비수중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AFC 아시안컵이 진행 중이며

그중에서도 한국 대표팀의 김민재 선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시아 축구선수 중 몸값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김민재 선수의 이적료 연봉 주급이 어떤 수준이길래

1위를 기록하고 있는지 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재 페네르바흐체 시절 기록

 

2021-2022 시즌 김민재 선수는

터키리그 페네르바흐체에서 역시

주전으로 경기를 뛰며 40경기를 소화했습니다.

 

페네르바흐체 시절부터 남다른 수비력을 보여주며

많은 유럽 빅클럽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여러 빅 클럽들이 김민재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하지만 김민재 선수는 주전으로 뛸 수 있는

나폴리로 이적을 진행했는데요

그 당시 나폴리는 세리에 A최고의 수비수

쿨리발리가 첼시로 이적을 떠나며

수비공백을 매우기 위해 급히 수비수 영입이 필요한 상황에

김민재 선수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김민재 이적료

 

나폴리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세리에 A 이달의 선수상을

받기도 하였으며

나폴리에게 33년 만의 우승을 경험시켜 주며

전 세계에 엄청난 임팩트를 남기는데요

 

여기서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 선수에게 엄청난 관심을 보이며 

이적료 5천만 유로 약 710억 원을

나폴리에게 이적료로 지출하며

김민재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김민재 이적료 710억 원은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3번째로 높은 이적료라고 합니다.

김민재 연봉

 

김민재 선수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오기 전에는

낮은 금액의 연봉을 지급받았습니다.

나폴리시절 연봉 250만 유로 약 34억원으

연봉을 지급받았지만

 

바이에른 뮌헨에서 엄청난 연봉상승이 있었는데요

바이에른 뮌헨과 1200만 유로 약 170억 원의

연봉에 합의하며 약 5배에 달하는 연봉상승이

이루어졌습니다.

 

그 시절 김민재는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었으니 이 정도의 연봉은

당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민재 주급

김민재 선수의 연봉 1200만 유로를

주급으로 계산했을 경우 23만 유로 약 3억 3500만 원에

해당하는 주급입니다.

 

주급 역시 바이에른 뮌헨 팀 내에서

상위권의 주급을 받고 있습니다.

 

김민재 선수는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마찬가지로 주전수비수로 기용되며

경기를 뛰고 있습니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에게

큰 신뢰를 보이며

김민재를 제외하고 모든 선수가 공격진에 나가는 전술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김민재 선수가 이번 AFC 아시안컵에서

한국 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