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국 축구 2차전 승리하기위해 공격이 중요하다

한국 태국 축구 2차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한국 태국 축구 1차전 경기가

지난 3월 21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펼쳐졌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 선수

PSG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선수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이재성 선수와 김민재 선수 등등

모든 해외파들을 총출동 키시며

선발출전시켰습니다.

 

한국 태국 축구 1차전 경기는

모두가 한국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한국 대표팀은 아시안컵때와 똑같은

답답한 공격을 보여주며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태국 대표팀을 결코 무시하지는 않지만

태국 대표팀은 피파랭킹 순위 101위이며

한국 대표팀보다 선수들의 이름값도

낮기 때문에 이번 무승부는 아쉬운 결과였습니다.

 

한국 대표팀의 공격은 태국 대표팀의

두줄 수비에 막히며 계속해서 공을 돌리기만 하다

뺏기고 태국 대표팀에게 역습을 내주었습니다.

 

이번 태국의 홈에서 열리는

한국 태국 축구 2차전 경기는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 선수와

PSG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 선수의 호흡이 중요해졌습니다.

 

한국 태국 축구 2차전 손흥민 이강인 호흡

한국 축구 공격진에서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손흥민 이강인 두 선수의

호흡이 더욱더 중요해졌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1차전

후반전 교체출전으로 경기에 나오게 되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강인 선수가 경기장에 들어오기 전까지

답답한 공격력을 보여주던 한국 대표팀은

이강인 선수가 후반전에 교체되어

특유의 드리블과 탈압박 능력으로

태국 대표팀 수비진들을

흔들어놓으며 수많은 기회창출을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토트넘 핫스퍼에서

팀 내 득점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는 전반 40분경

득점을 기록하며

본인의 가치를 증명했지만

한국 대표팀은 손흥민 선수의

득점을 끝으로 추가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한국 태국 2차전 경기에서는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 모두

선발출전하여 전반전부터 많은 득점을

기록해야 할 것입니다.

 

손흥민 이강인 두 선수는

아시안컵당시 탁구 게이트 논란으로 인해

두 선수간의 다툼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이강인 선수가 손흥민 선수가 있는

영국까지 직접 방문해

사과를 했고 손흥민 선수 또한

이강인 선수의 사과를 받아들이며 다시 한번

끈끈한 팀워크로 뭉칠 때가 됐습니다.

이제는 승리가 필요하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아시안컵 당시에도 우승후보로

거론됐지만 4강에서 요르단을 만나

패배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 후 기존 감독이었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되고 황선홍 감독이

대표팀에 부임됐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본인의 감독 부임 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기를 바랐지만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쉬운 첫 경기를

펼쳤습니다.

 

또한 황선홍 감독은 이번 경기를 끝으로

임시 감독직에서 물러나기 때문에

한국 태국 축구 2차전 경기를

꼭 승리로 장식해야 할 것입니다.

 

중앙에 집중된 태국 대표팀의 

수비를 뚫기 위해 한국 대표팀의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의

존재가 중요해졌으며 두 선수 역시

이번 경기에서 본인들의 실력을

보여줄 때가 됐습니다.

 

또한 경기 내내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주민규 선수가

후반전에 교체출전으로 빠지게 되며

한국 대표팀의 공격은 급격하게

답답해졌습니다.

 

이번 한국 태국 축구 2차전에서는

주민규 선수를 경기 끝날 때까지

뛰게 하면 한국 대표팀 공격진에

많은 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