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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결승전 결과 1라운드 방출후보 김수찬 신유 환희, 순위 점수 정리 에녹 1위 반전 12회 MBN 인기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현역가왕2’에서 또 한 번의 이변이 발생했다. 18일 방송된 결승 1차전에서 10위로 결승에 진출했던 에녹이 9명의 강력한 경쟁자를 모두 꺾고 1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냈다. 한때 최하위까지 떨어졌던 그가 결국 정상에 올라서는 순간, 시청자들은 뜨거운 감동을 느꼈다. 최하위에서 정상까지, 에녹의 인생 역전 무대 에녹이 선택한 곡은 신곡 ‘대전역 부르스’. 노래를 듣자마자 자신의 운명 같은 곡이라 확신했다는 그는 가슴 깊이 스며든 감정과 절제된 표현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그의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 대성은 “6대 독자로 귀하게 자란 분이 어떻게 실연당하고 선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신 경험이 있을까 싶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에녹은 실제로 실연 후 술집에서 .. 2025. 2. 20.
​이지아 아빠 김순흥 친일파후손 350억 위조 땅 위치 어디 배우 이지아(본명 김지아)의 가족사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한번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녀의 아버지 김 씨가 친일파로 분류된 부친 김순흥이 남긴 350억 원 규모의 땅을 놓고 형제들과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토지의 위치뿐만 아니라, 이를 둘러싼 위조 및 사기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350억 원 땅, 그 위치는? 문제의 땅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해당 부지는 과거 군부대가 점유하고 있었지만, 2013년 군부대가 철수하면서 원래 소유주였던 김순흥의 법정상속인들에게 우선 환매권이 주어졌다. 이 과정에서 김 씨를 포함한 상속인들은 토지 소유권을 확보하고 개발 사업을 추진하려 했으나, 이 과정에서 심각한 갈등이 발생했다.. 2025. 2. 20.
이지아 프로필 일본 친일파 후손 집안 가족 나이 재산 고향 배우 이지아(본명 김지아)의 가족사가 다시금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녀의 아버지 김모 씨가 조부 김순흥이 남긴 350억 원 상당의 토지를 두고 형제들과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조부 김순흥이 친일반민족행위자로 등재된 사실까지 밝혀지며 논란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350억 원 토지를 둘러싼 상속 분쟁 더팩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지아의 아버지 김 씨는 350억 원 규모의 토지 환매 과정에서 형제들의 인감을 도용하고 위임장을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토지는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3년까지 군부대가 사용했던 부지다. 이후 국방부는 피징발자인 김순흥의 법정상속인들에게 우선 환매권을 부여했다. 그러나 김순흥의 자녀들은 토지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169억 원 .. 2025. 2. 20.
텔레그램 목사방 김녹완 성남 학교 양영중 야탑고 신상공개 프로필 직업 2025년 2월 8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성착취 목사방’ 사건의 총책 김녹완(1992년생, 33세)의 신상이 공개되었다. 그는 ‘자경단’이라는 텔레그램 기반의 성범죄 조직을 운영하며 총 234명의 피해자를 양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의 학력, 고향, 직업 등이 드러나면서 그가 어떤 배경을 가진 인물인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착취 목사방 사건 개요 김녹완은 자신을 ‘목사’라고 칭하며 텔레그램에서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하는 범죄 조직을 만들었다. 하지만 그는 종교인과는 전혀 무관하며, 단순히 자신을 ‘목사’라고 부르게 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2020년 5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운영된 ‘자경단’을 통해 피해자 234명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질렀으며, 피해자 중 159명이 10.. 2025.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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