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국 축구 역대 전적 및 분석

한국 태국 축구

아시안컵이 끝난 후

한국 대표팀은 기존 감독이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당하고

선수들의 불화설 등 대표팀 분위기가

내려가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이러한 상황에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위한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경기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상대는 태국이며 한국 태국 축구경기는

내려가있는 한국 대표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경기입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당하며

한국 대표팀의 감독은 누가 될지

많은 궁금증이 있었는데요

황선홍 올림픽대표 감독이

임시감독으로 A매치감독까지 맡으면서

3월에 있을 한국 태국 축구경기가

황선홍 감독의 A매치 대표팀 첫 경기가 입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태국과의 경기가

여러 가지로 참 중요한 경기가 될 것 같은데요

내려가있는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고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위해

꼭 이겨야 하는 경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 태국 축구 역대 전적을 알아보고

분석까지 진행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태국 축구 역대 전적

한국 태국 축구는 같은 아시아 소속

국가들로 지금까지 많은 경기들을 치러왔지만

한국과 태국의 축구 실력차이는

한국이 압도적으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심하면 안 되는데요

우선 한국 대표팀은 

아시안컵이 열리기 전까지는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됐지만

 

4강에서 탈락하며 전체적인 컨디션과

분위기가 내려와 있는 상황이고

태국은 아시안컵에서 모두들 조별리그

탈락을 예상했지만 예상외로 조직력 있고

빠른 역습의 공격으로 조별리그에서 2위로

16강에 진출하였습니다.

 

하지만 16강에서 아시아의 다크호스

우즈베키스탄을 만나 

패배하며 16강에서 탈락하게 됐습니다.

 

한국 태국 축구는 당연히 한국이

앞서는 실력을 보여주지만

태국이 이번에 아시안컵에서 보여주는

경기력을 보면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되는 상대입니다.

 

한국 태국 축구 역대 전적을 살펴보면

지금까지 많은 경기를 치러왔는데요

46경기에서 30승 7 무 9패의 전적을 기록하며

한국 대표팀이 우세한 역대 전적을 기록 중입니다.

 

하지만 한국 대표팀은 아시안컵 4강에서

패배한 요르단과의 역대 전적에서도

앞섰지만 2-0패배를 기록했는데요

여기서 알수있듯이 절대 방심은 금물입니다.

 

한국 태국 축구 분석

역대 전적은 46경기 30승 7 무 9패로

압도적인 전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앞서 말했듯 태국 축구 대표팀은

빠른 역습을 바탕으로

위협적인 공격력을 보여줍니다.

 

당연히 역대 전적으로만 봤을 때는

한국이 우세하다고 분석을 할 수 있지만

태국 대표팀이 아시안컵에서 보여준

빠른 역습을 조심해야 하는데요

 

한국 대표팀이 경기하는 동안에

계속해서 점유율을 높게 가져 가며

우세한 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분석되지만

공을 빼앗겼을 때 공격수와 미드필더까지

한 번에 수비에 가담해야 합니다.

 

태국은 빠르게 역습을 진행하기 때문에

경기를 진행하면서 수비라인을 계속

내릴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한국 대표팀 선수들도 태국 대표팀의 

역습을 계속해서 대비를 해야 합니다.

 

이번 한국 태국 축구 경기는

황선홍 감독의 A매치 대표팀 첫 경기이자

손흥민 이강인 두 선수의 불화설을

잠재울 수 있는 경기입니다.

 

이번 경기를 승리하기 위해

많은 국내 축구팬들의 응원이 필요한데요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직접 경기장을 찾아가서

관람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한국 대표팀이 선수들의 부상 없이

가볍게 승리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