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국 축구 명단 라인업

한국 태국 축구 명단 라인업 발표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진출을 위한

3월 A매치 한국 태국 축구 명단 라인업이 발표됐습니다.

 

이번 한국 태국 축구 명단 라인업은

아시안컵 충격의 4강 탈락 이후

많은 분들이 관심 있게 지켜봤는데요

아시안컵 당시 "탁구 게이트" 사건으로 인해

국내 축구팬들이 선수 및 협회 관계자들에게

많은 비판을 하며 한국 축구의 분위기가 내려와 있는 상황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3월 11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전에 출전하게 될 23인의 명단 라인업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이번 명단 라인업에 가장 많은 관심사는

바로 이강인 선수의 대표팀 발탁 여부였는데요

탁구 게이트의 당사자인 이강인 선수는

손흥민 선수와 몸싸움까지 일어났고 

그 사건으로 인해 손흥민 선수의

손가락이 부상까지 당하는 둥 한국 축구 역사상

가장 큰 사건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던 

이강인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황선홍 감독은 이번 명단 라인업에

이강인 선수를 발탁했고

발탁 이유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 태국 축구 명단 라인업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한국 태국 축구 명단 라인업 주민규 발탁

드디어 주민규 선수가 처음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주민규 선수는 K리그 정통 스트라이커로

2021,2023K리그 득점왕을 차지했으며

2021,2022,2023 무려 3 시즌 연속으로

K리그 베스트 11에 포함되는 둥

현재 K리그에서 가장 활약이 좋은

공격수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국가대표와는 인연이 없었고

단 한 번도 국가대표에 발탁되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이번 한국 태국 축구 명단 라인업에

주민규 선수가 발탁 됐습니다.

 

주민규 선수는 정통 스트라이커의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는 선수로

기회가 오면 확실하게 득점으로 마무리해 주는

공격수인데요 특히 주민규 선수는

K리그에서 두 번이나 득점왕을 차지한 선수로

183CM의 좋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수와의 몸싸움 경합에서 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주민규 선수의 몸싸움 경합에서

이기지 못하 상대수비수들이

화를 참지 못해 고의로 파울을 하는

모습도 자주 보여주는데요

 

공격수임에도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전방 압박까지 도와주고 

스피드는 빠른 편은 아니지만

순발력이 뛰어나 페널티박스 안에서

움직임이 매우 좋은 선수입니다.

 

이번 아시안컵 당시 조규성 선수가

공격수로 출전했지만

부진했던 경기력을 보여줬는데요

주민규 선수의 발탁으로 

조규성 선수 또한 더욱더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한국 태국 축구 명단 라인업 이강인 발탁

이번 아시안컵 이후 많은 비판을

받았던 이강인 선수가 이번 한국 태국 축구 명단 라인업에

발탁될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했는데요

황선홍 감독은 한국 미드필더진에서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이강인 선수를 끝내 발탁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이번 한국 태국 축구 경기를

이기기 위해서는 이강인 선수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이강인 선수를

발탁하며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이강인 선수의 안 좋은 여론은

본인도 알고 있지만 이번에 발탁하지 않고

다음번에 발탁한다고 해서

일이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손흥민 이강인 두 선수와 모두

소통을 마쳤고 끝내 발탁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이강인 선수는 아시안컵 이후에도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킬리안 음바페의 득점을 돕는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많은 비판을 받는 이강인 선수이지만

아직 한국 대표팀에는 이강인 선수의

실력이 필요합니다.

 

무게중심이 낮고 공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이강인 선수는 단순한 한국 대표팀의

공격에 창의설을 더해주는 미드필더이고 

창의성, 킥, 프리킥 등등

한국 대표팀의 어떤 선수보다 뛰어난

선수이기 때문에 황선홍 감독은

이번 한국 태국 축구 경기에

이강인 선수를 발탁하게 됐습니다.

 

이번 아시안컵 때 손흥민 이강인 

한국 대표팀의 두 에이스들이

안 좋은 사건이 있었지만

황선홍 감독의 말대로

운동장에서 있었던 일은

운동장에서 풀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내려가있는 한국 대표팀의

분위기가 이번 한국 태국 축구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다시 한번 좋은 분위기로

바뀌길 바랍니다.